표상선1 태풍상사 표박호 : 표상선을 운영하는 컨테이너 화물선 해운사 대표이자 냉혹한 본능형 사업가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표박호는 주인공 강태풍과 대립하는 핵심 인물로, 배우 김상호가 연기하는 55세의 표상선 대표입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라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드라마에서 표박호는 단순한 악역을 넘어선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빌런 캐릭터로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표박호의 기본 정보와 배경표박호는 동북아 노선을 운영하는 컨테이너 화물선 해운사 '표상선'의 대표로, 용선 5~6척 정도의 규모를 가진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바닥에서 그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잘 알려진 인물이며, 열 몇 살에 고무신 하나 달랑 신고 고깃배를 올랐던 과거를 가지고 있어 어떤 세월을 살아왔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2025. 10. 30. 이전 1 다음